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겔라 메르켈 (문단 편집) ==== 반대 측의 정책 수용 ==== 메르켈은 [[이공계]] 박사 경력을 가진 정치인인데 그에 걸맞게 정치에 대한 접근법이 사실 기반적이고 기계적이고 과학적이였다. 때문에 독일 정치판을 '정치'보단 '정책'에 대한 토론장으로 바꿔놓았다는 평을 받기도 하고 이에 대해 안좋게 보며 부정적인 평도 있다. 그러나 사실을 평가하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접근했으며 정치가 양극단으로 흘러갈 때도 그는 문제에서 '정치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다. 이러한 점은 코로나 19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0015819|#]]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899|#]]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8670288|#]] 반대측의 정책에도 독일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거리낌없이 실행했다. 2005년 총선 당시 경쟁자이자 전임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의 ‘어젠다 2010’, 일명 하르츠 개혁을 계속 추진한 것이 대표적 어젠다 2010은 노동 유연성과 실업 급여, 임금 삭감을 골자로 한 슈뢰더 전 총리의 경제개혁 정책을 국민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켜 슈뢰더 전 총리를 패배하게 만든 정책이지만 독일에 필요하다고 판단되자 과감하게 경제개혁을 추진해버렸으며 이후로도 슈뢰더 전 총리에게도 공을 돌리는 면모도 보였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65UOVPQV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